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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정책협의체 첫 동부권 출신 대표“이석주” 새 지평을 열다.

기사입력 2021.07.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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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는 22일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과 청년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하는 5기 청년의 목소리발대식을 코로나 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했고

    발대식에서는 직장인자영업자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출된 70명 중 7명이 입후보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이끌 대표와 부대표 등 6명의 임원 선출을 했으며

    대표로는 이석주(전남 청년 CEO 협회 회장), 부대표 신나라(화순 청년 정책협의체) 당선되었다.

    특히 5기 전라남도 청년의 목소리 이석주 대표는 1~4기 서부권 출신 대표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동부권역에서 당선된 대표이기도 하다.

     

    이석주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7명의 후보님께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고 " 선거에 참여한 열정과 열기를 그대로 이어가 지역별 맞춤 우수청년 정책을 함께 발굴해 나가며 정기 권역별 간담회를 활성화해 청년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정보교류를 하도록 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의 목소리는 전남에 사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참여하는 도 단위 청년협의체다.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5기 청년의 목소리는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활동가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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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청년정책 협의체 청년의목소리 첫 동부권 출신 이석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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