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이석주 의원은 제234회 임시회 총무과 주요업무보고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로 조직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인사에는 정답이 없다”며 "승진 대상이 열 명이고 자리는 하나라면 나머지 아홉은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인사 운영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에게 일 시키고, 나이에 따라 승진을 시킨다면 누가 일을 하고 싶겠느냐”고 꼬집으며 "일하는 사람 중심의 인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직 안정이 필요하다면 연공서열 등 정해진 기준에 따른 인...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이석주 의원은 2월 16일 제234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공영주차장 무료 시간을 2시간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관련 조례에 따라 일부 노상 공영주차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정책을 시행해왔다. 이 의원은 무료 정책에 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이 부영아파트에 시민 주거안정을 지원하라고 촉구하는 취지의페이스북 글을26일 게시했다. 이석주 의원은18일 열린 웅천 포레스트 부영 임차인 간담회에서 한 입주자의"반전세→전세 전환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는발언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여수시 내 공동주택 중 전체76,073세대 중17,986세대가 부영아파트이며 전체의약23.6%에 해당한다.특히 웅천 포레스트 부영은1,400세대의 대단지이다. 웅천 포레스트 부영은재갱신 계약 시 전세→임대 전환은 가능하지만 임대→전세 전환에는 규제를 두...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여수시 웅천지구에서 매년 일부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통학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웅천지구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할 때 통학거리(왕복2시간),낯선 동네 적응,친구와의 헤어짐 등의 어려움 때문에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웅천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타 중학교 배정현황 자료를 보면2022년은338명 졸업생(송현초140명,웅천초198명)중129명, 2023년은346명(송현초114명,웅천초197명,...
여수시가 12월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지만, 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친절도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13일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은 허가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허가과의 답변이 불성실하다는 민원이 많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이 허가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허가 관련 건축 민원 접수 건수가 2020년 1324건, 2021년 1,759건, 2022년 1,760건, 2023년 2,520건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대부분의 민원 내용이 불...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개최한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포상을 받게 됐다. 이석주 의원은 지난 11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경진대회에서 「여수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를 통해 기초의원 부문 당 대표 1급 특별 포상자 3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는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은 물론 지방의회의 균형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검증된 우수조례를 발굴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석...
여수시 거북선 공원 호수가 탁해지고 악취와 녹조까지 발생해 수질 개선이 시급한 가운데, 이석주 여수시의원이 호수 수질 개선을 위한 종합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은 1일 제23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정기명 시장을 상대로 거북선 공원 호수 수질 개선 방안을 질문하고 나섰다. 이 의원에 따르면 거북선 공원의 연도별 관리 비용이 2020년 8,161만 원, 2021년 3,912만 원, 2022년 3억 8,046만 원, 2023년 5억 2,330만 원으로 늘었다. 그러나 호수 수질은 개선되지 않고 ...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석주 여수시의원이 한재터널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 보수를 촉구했다.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한재터널은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중요 통행로로, 오랜 세월 안전‧편리한 교통을 제공해왔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시 정부를 통해 이 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재터널은 1990년 완공돼 지속적으로 물청소, 콘크리트 표면 보수공사, 정밀안전점검 용역 등의 관리가 이뤄지고 ...
이석주 여수시의원은 21일 제23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여수 관광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언했다. 이 의원은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의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여수 관광의 활성화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조사 결과 여수시는 57개 시․군 중 30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여수시는 2021년 18위, 2022년 25위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이 의원은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수시의 관광정책을 점검하고 재도약의 계...
웅천 예울초등학교 통학로가 큰 도로와 맞물려있어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여수시의회에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울초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석주․이선효 의원 공동 주최로열려시의원 및 시 정부 관계자와 웅천 애시앙 주민, 예울초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대전지방경찰청 금홍섭 교통규제심의위원이 우리나라 육교 정책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에 나섰다. 그에 따르면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