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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발의 조례 3건, 제228회 임시회 통과18일 여수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석주 의원이 발의한 세 건의 조례가 가결됐다. 「여수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발의됐다.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는 최대 3개월 간 5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여수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비싼 치료제와 장기간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발의됐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 홍보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는 26세 이하 시민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재 정부가 여성청소년과 저소득 성인 여성 일부에 대해서만 무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발의됐다. 지원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 신청서를 제출해야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석주 의원은 "여수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적 근거인 조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이석주 시의원 (화정,둔덕,시전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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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지역으로 본사 이전 시 법인세 100% 감면 … 지역본사제법 통과”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1일(화)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법인세를 5년간 100% 감면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법인은 최소 5년동안 법인세의 10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비수도권 중에서도 ▲성장촉진지역 ▲인구감소지역 ▲고용·산업위기지역 등 낙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전 시에는 최대 12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최초 10년은 100%, 나머지 2년간은 50%를 감면해주는 방식이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본사 이전 기업의 법인세 감면 지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 역시 지난해 본회의를 통과한 수정안에 반영되었으나, 당시 여야간 예산안 협상 등의 문제로 의결 처리 되지 못하였다. 이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월 7일 김 의원의 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 법안에 반영되었다고 판단해 김 의원의 법안을 통과 의결(수정안 반영 폐기) 했다. 김 의원의 법안 외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들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7일 통과 의결 됐다. 김회재 의원은 "종사자 300명 이상 대기업 5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고, 근로소득의 56.7%, 자산의 61% 주식 시가총액의 86%가 수도권에 몰려있다”면서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역본사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이번에 통과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복수의 본사를 지역에 신설하는 복수본사제 기업 지원 방안은 담기지 못했다”면서 "지역에 본사를 신설하는 모든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지역본사제 3법(국가균형발전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을 대표발의하고, 지역에 본사를 이전하거나 복수본사를 신설하는 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규제개선 신청 특례 부여, 법인세 감면 등의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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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을 위한 어린이집 교사대 아동비율 축소, 예산이 부담 된다면 시범적으로 0세부터 시작해보자요즘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아동 비율의 축소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아동의 발달과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산 부족, 교사 인력 부족, 정책 및 규제, 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꺼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산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기대효과가 큰 0세 아동의 교사 비율을 시범적으로 3명에서 2명으로 축소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자. 어린이집 교사와 아동 비율의 축소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과 많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많은 교사가 아동을 돌보게 되면 개별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고, 학업 성취도와 사회적 기술을 향상할 수 있다.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시범적으로 0세 아동의 교사 비율을 축소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 먼저, 0세 아동에 대한 교사 비율 축소는 비교적 적은 수의 교사를 필요로 하므로,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시범 운영을 통해 교사와 아동 비율 축소의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개선할 수 있다. 물론, 0세 아동에 대한 교사 비율 축소가 무리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앞으로의 비율 축소에 대한 계획과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의 교육 품질을 향상하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발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범적으로 0세 아동의 교사 비율을 축소하려면, 정부, 지자체, 교육 기관, 그리고 부모와 같은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정책 및 법규 개선: 정부와 지자체는 교사와 아동 비율에 대한 명확한 정책과 법규를 마련하거나, 기존의 정책과 법규를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사 비율 축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자금 지원 확대: 정부와 지자체는 교사 비율 축소를 위한 추가 자금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육 예산 부담을 줄이고, 교사 인력을 증원할 수 있다. 교육 및 인력 개발: 교사들에게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축소된 교사 비율에도 아동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교사들의 업무 만족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시설 및 인프라 개선: 지자체는 어린이집 시설과 인프라를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사와 아동 비율 축소에 따른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평가 및 모니터링: 시범 사업의 성공을 평가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사와 아동 비율 축소의 효과를 검증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0세 아동의 교사 비율을 시범적으로 축소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교육 품질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우리가 모두 어린이집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다면 이 과정에서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 그리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걸음 더 나아가, 이러한 변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치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사와 아동 비율 축소를 통해 어린이집 교육의 질이 향상되면, 이는 결국 아동들의 미래 성공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아동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게 되면, 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높아지고, 경제적 기회가 확장되며, 사회적 연대가 강화될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0세 아동의 교사 비율을 시범적으로 축소하는 것은 총예산 부담을 줄이고,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교육 품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교사와 아동 비율 축소의 필요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어린이집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발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교사와 아동 비율 축소를 통한 어린이집 교육 혁신의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그 결과로 아동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며, 지역 사회와 국가의 장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 시전(신기,웅천) , 둔덕, 화정 지역구 기획행정위원회소속 이석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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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교육특구 지정받고 기업 지역교육 투자 유도해 인구유입하자”이석주 여수시의원은 10일 제2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교육 분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20년 전남 인구 통계자료와 여수산단 직원 주거 현황자료를 통해 청년 및 산단 직원들의 인구 유출이 많았다고 분석하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인구감소 및 비수도권 지역 교육 자유특구 지정‧운영 관련 입법이 진행 중임을 설명하고 "여수시는 정부에 교육 자유특구를 신청해 지역의 열악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개선해야 한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육특구에서는 특화 교육과정 운영, 학생 선발이 가능해 수도권의 인재 쏠림 현상을 막고 인구 유입, 지역 교육 수준 및 환경 향상,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기회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일부 기업에서는 교육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기업의 이윤을 교육에 환원하지 않으려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하며 여수시가 기업이 지역교육에 투자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방안으로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며 교육과 관련된 세제 혜택을 부여 하여 기업이 교육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시 정부는 인재육성 산업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 의원이 제안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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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민간 정원문화 활성화 위해 현장활동 나서순천만국제정원 등 국가 및 지자체가 조성한 정원뿐만 아니라 개인이 직접 조성한 정원에 대한 관심과 호응 또한 높아지는 가운데, 여수시의회에서 민간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활동을 추진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4일 의원 연구단체인 ‘여수형 정원문화 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이석주) 소속 의원 5명 시 정부 관계자등 11명이 소호동에 위치한 개인정원을 견학했다. 견학 대상지인 ‘꿈꾸는 정원’은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2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어린이 현장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의원들은 정원을 둘러보고 민간정원 등록을 위한 절차 및 지원 내용 등을 질문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정원 등록 결정권은 전라남도에 있으며 지자체에서 신청 시 전문가 현장 답사를 통해 심사 및 선정이 이뤄진다. 등록 정원 전부 개방 시 최대 4천만 원까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이석주 대표의원은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시민 휴식처로서 정원에 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시 정부에서 잘 가꾸어진 개인정원들을적극 발굴해 민간정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 여수형정원문화 활성화 연구단체 (대표:이석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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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르신 무료버스 정책, 왜 만75세가 아닌 만65세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본의원이 22년 8월 11일 제222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제안한 이유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확대와 어르신들의 활동량 증가로 인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대중교통 이용 확대에 따른 탄소배출 절감효과 등이다. 그러나 정기명 시장은 2024년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를 도입하고, 그 이후로 나이를 차례로 낮추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이에 본의원은 어르신 무료버스도입에 대해서는 고무적이나 어르신들의 폭넓은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도입은 시작부터 65세여야 한다는 것이 본의원의 주장이다. 여수시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대체로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대다수 시민이 "왜 65세가 아닌 75세 이상으로만 도입하려는 건가?"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정기명 시장의 대답은 "어르신 무료버스 정책 도입 시 어르신 나이를 만65세 이상으로 낮출 시 수반되는 예산의 부담감 때문이라고 한다" 예산이 부담돼서 시작도 못 하는데 과연 차례로 낮출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공공교통은 적자냐 흑자냐와 같은 경제적 관점이 아닌 시민의 "이동권 보장”이라는 인간의 기본권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할 문제이다. 이동권은 국가의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로, 모든 시민은 교통수단을 이용해 물리적, 경제적, 문화적 거리를 이동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특히 노인분들은 교통체계와 관련된 이동의 어려움이 높은 편이며, 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65세 이상 무료버스 정책 도입은 예산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노인분들의 이동권 보장과 더불어 도시 내 교통체계의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혹여, 예상보다 많은 예산이 수반된다고 하더라도 어르신들이 버스를 전보다 부담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으신다면 과연 이 정책은 적자를 낸 실패한 정책일까? 또한, 여수시가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과연 심도 있게 고민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여수시가 답변한 타 지자체 어르신 무료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본 결과, 여수시 노인 인구수보다 노인 인구가 많음에도 예산이 많이 들지 않았다. 어르신 65세이상 무료버스를 운용하는 5개 지자체 경우 노인 인구수 평균이 66,000명으로 여수시 노인 인구수보다 1만 명 정도 많고, 예상 이용률 10회로 평균 23억임을 고려하면 우리 여수시는 75세 이상 기준으로 46억을 책정 했기 때문에 65세로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예산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노인 인구의 일부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전체 노인 인구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버스 정책을 운용하면 전체적인 노인 인구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정책 도입은 예상치 못한 추가 예산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노인분들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 내 교통체계의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따라서, 정기명 시장은 시작부터 과감하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버스 정책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 ▲ 시전(신기,웅천) , 둔덕, 화정 지역구인 여수최연소 시의원 이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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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핫플 '플랜디멘션', 전통과 산업감성이 어우러진 감성 카페로 주목받아!▲ 여수 여서동에 위치한 플랜디멘션 수영장 여수 여서동에 위치한 "플랜디멘션"은 전통적인 주택을 개조한 감성 카페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랜디멘션"은 전통적인 주택 건축 양식과 산업적인 감성을 조화시킨 인테리어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1층 실내는 노출 콘크리트와 철골 구조가 돋보이며, 야외 공간에서는 수영장과 예쁜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서광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주변 시설과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플랜디멘션"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특히, 차별화된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매장이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예약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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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청년도약계좌 가입가능 대상 연령 높여야”이석주 여수시의원은 29일 제22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연령상향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부동산 등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활·주거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만 19부터 34세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정책으로 올해 6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30대 중·후반 청년들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 발생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여수시의회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연령 기준을 상향할 필요성을 건의문을 통해 설명했다. 먼저 통계청 분석을 제시하며 "20대 양극화가 심해진 상황에서 한 달에 70만원을 가족 지원 없이 스스로 납부할 수 있는 청년층이 정부가 정한 나이 구간에 충분히 분포하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2년 국회미래연구원 보고서 내용을 인용하며 주택으로 인한 목돈마련이 절실한 30대 중·후반의 청년들도 대상자로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인구 감소, 고령화, 지역불균형 발전으로 지역 내 청년 수가 급감한 일부 지자체는 청년의 연령을 상향하고 있다고 국무조정실의 조사 결과를 들기도 했다. 따라서 건의문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일례 없는 상황에서 청년의 개념을 다시 정립하고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 관련 정책 수립에 있어 대상자 연령 상향을 적극 검토하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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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웅천 예울초 통학 안전 위해 통학로 육교 설치 시급”이석주 여수시의원은 29일 제22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웅천 예울초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육교 설치가 시급하다고 5분 발언을 통해 주장했다. 이 의원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웅천 예울초교 부근 도로는 여수의 대표적인 인구 밀집지역이자 여서동과 웅천동을 잇는 길목으로 직선 주행길이가 매우 긴 왕복 8차선”이라는 점을 들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마린파크 애시앙 1단지·2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예울초 학생들은 8차선 도로 상 많은 수의 차량과 긴 횡단 신호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험한 환경에서 통학 중이다. "하지만 여수시는 그동안 보행 중심과 경관 개선, 환충녹지 훼손, 인도 협소 등을 이유로 육교 설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반면 꿈에그린 아파트 주민 자녀들(송현초 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아파트 앞에 육교설치 공사를 추진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석주 의원은 예울초 통학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육교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을 시 정부에 요청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 통학로 안전지킴이 추가 배치, 등하교길 교통안전 강화사업, 속도제한 등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육교 설치는 "교통 약자의 안전한 통행을 담보”할 뿐만 아니라 "매일 4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주민 편의시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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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인공지능 'ChatGPT' 활용하여 65세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도입 필요성을 주장, 인공지능으로 혁신적인 의정활동선보여이번 3월 28일 화요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석주 시의원이 ChatGPT를 활용하여 어르신 무료버스 시행 관련 보충 질문에 ChatGPT를 활용해 정기명 시장에게 어르신 무료버스를 65세 이상으로 도입해야 한다며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석주 시의원은 ChatGPT에 타지 자체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운영현황과 어르신 무료버스를 65세로 도입했을 때의 장점과 75세로 도입했을 때의 단점을 물었고 이에 "다른 지자체의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도입 사례를 종합해보면, 인구수, 예산, 평균 이용률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여수시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의 인구수는 약 56,000명으로 예산은 중간 정도로 예상되며, 이용률은 도심과 외곽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65세로 도입할 경우,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으로 사회적 참여 및 생활 편의성 증가, 대중교통 이용 촉진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교통체증 완화 효과, 고령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의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75세로 도입할 때는 대체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고령층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답했고 어르신 무료버스를 75세로 도입하는 게 좋을까 65세로 도입하는 게 좋을까 물으니 "어르신 무료버스를 75세로 도입하는 것과 65세로 도입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을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무료버스를 도입하는 데에는 예산, 인구구성, 이용률 등의 요소가 영향을 미칩니다. 예산 측면에서는 65세 이상 무료버스 도입 시 추가 예산이 필요하지만, 75세 이상으로 대상을 옮기면 그 예산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인구구성 측면에서는 여수시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으므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버스를 도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용률 측면에서는 타 지자체에서도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버스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65세 이상의 이동 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답했다. 따라서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어르신 무료버스를 65세 이상으로 도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여수시의 구체적인 상황과 예산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한 정책 결정이 필요합니다.” 답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ChatGPT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방식은 매우 혁신적인 시도이며, 미래 지배적인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에 관한 관심과 열의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석주 시의원은 이번 일로 ChatGPT를 최초로 의정활동에 도입한 첫 사례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의정활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여수시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채팅 지피티를 활용하여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