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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차량 지원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6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등 10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각디자인, 컴퓨터 수리, 바리스타 등 25개 직종에 총 16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차량 살균소독과 차량 내부에 손 소독제 및 차량 살균 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운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관리를 실시해 이번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선수들이 원활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 전용 차량 2대를 지원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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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준비하자”…24일 여수시 시민공감 토론회코로나 청정도시 여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한다.여수시는(시장 권오봉) 이달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웅천 장도 아트카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의 여수를 내다보고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주재하고 시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패널로 참여한다.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토론 현장에는 권 시장과 패널 11명만 자리를 함께하고, 나머지 인원은 페이스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토론회 주제는 ‘코로나 이후 여수시 과제와 전략은?’이고, 슬로건은 ‘포스트 코로나 퍼스트 여수’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하고, 여수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인다는 포부가 담겨있다.토론 참여자들은 여수시의 의료, 경제, 복지 등 11개 대표 분야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권 시장은 패널 의견을 경청하고, 여수시 정책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다.토론회는 페이스북 여수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고, 댓글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페이스북 사전 참여 신청자는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시장과 패널에게 직접 질의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면서 “재난, 질병 등에 대한 예방과 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감염병 청정지역 여수의 이미지를 관광브랜드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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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약·바이오의약품 분야 10년간 2.8조원 투자 확정 발표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유망기술 분야에 10년간 2조8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등 관계부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 등 2개 범정부 사업이 국가재정법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2019년 11월~2020년 6월)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두 사업은 지난해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실질적 지원사업에 담은 것이다. 두 사업의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국가신약개발사업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기초연구부터 △비임상 △임상 △제조·생산까지 신약개발에 필요한 단계별 과정을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년간 총 2조1758억 원 규모(국비 1조4747억 원)의 사업 추진 타당성이 인정됐으며 기존의 범부처 협력 신약개발 사업에 비해 규모가 2배 이상으로 대폭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련 선행사업들을 통합해 부처별 칸막이 없이 하나의 사업으로 지원한다. 또한, 3개 부처가 단일 사업단 관리 체계를 구축해 범부처의 역량을 모아 대학·연구소 및 유망 기업 등에 맞춤형으로 통합 상담·지원(원스톱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10년간 연 매출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국산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해 우리 제약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 재생의료 분야 핵심 기초·원천기술부터 치료제·치료기술 임상단계까지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 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재생의료’는 기존 법체계로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법’ 제정에 따라 재생의료 분야 연구 개발 여건이나 생태계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어 이를 촉진할 수 있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산·학·연·병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이번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해 재생의료 분야 전 주기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2021년부터 10년간 총 5955억 원 규모(국비 5423억 원)의 사업 추진 타당성이 인정됐다.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다고 평가받는 줄기세포치료제의 기술 경쟁력은 지속 강화하면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재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기술에도 전략적 투자를 강화한다. 국내 산업 성숙도가 아직 부족한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을 특화 지원함으로써 향후 10년간 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예비타당성 사업계획에 포함됐던 ‘첨단재생바이오법’상 임상연구 제도 지원은 수요예측, 사업 운영상 차이 등을 고려해 별도 사업으로 추진이 적절하다는 분석 결과에 따라 내년 예산에 별도 사업으로 편성·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사업들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정책 목표를 위해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추진한 범정부 사업으로 지난해 예타를 통과한 범부처 의료기기사업에 이어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 개발 지원의 완결판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아울러 기술 개발에 필요한 원료 생산, 원부자재 공급, 신규 시장 창출,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향후 10년간 혁신신약과 재생의료 전 주기 연구개발에 대규모로 투자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의 원천인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연구 성과가 글로벌 혁신신약 및 첨단 재생의료 신치료제·치료기술 개발로 이어져 미래 바이오경제 시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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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 대상 ‘확대’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사업’의 주택가격의 범위를 3억 원 이하에서 6억 원 이하로 확대하고, 신혼부부 주택면적 제한을 없앴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대출 기준을 적용해 주택 구입가격을 상향하고 신혼부부 주택면적 기준을 삭제했다. 이와 함께 시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사업 신청 기간도 오는 9월 29일까지 연장했다.대출이자 지원규모는 최장 3년간 최대 540만 원이며, 대출 잔액에 따라 월 5만 원에서 최고 15만 원까지 이자를 지급한다.사업 대상은 여수시 거주자로 2019년 12월부터 올해까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대출심사를 통과해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이다. 신혼부부는 결혼한 지 7년 이하면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한다.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고, 그중 막내가 만 12세 이하여야 한다.1가구 다주택 소유자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주거급여 등을 지원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지원을 원하는 가정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인구일자리과(☏ 659-34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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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향토산업 육성 공모 선정…도비 11억 확보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 주관 ‘2021년 향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서 ‘섬섬여수 옥수수’로 3개 시군을 제치고 최종 1곳에 선정돼 도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자원 사업화를 위해 상품 개발,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홍보 마케팅, 가공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서면평가‧발표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다.여수시는 2019년부터 옥수수를 지역 대표 농특산물 육성 품목으로 선정하고, 홍천군‧괴산군 등 주산지를 벤치마킹하고, 타 시군과 차별화된 여수시만의 가공제품 개발 등 사업방향을 설정해 자체사업을 추진해 왔다.내년부터 추진하는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가와 가공업체 간 계약재배 및 수매를 통해 옥수수 국수, 콘, 장류, 조청, 프리믹스, 과자, 차 등을 생산해 Non-GMO 학교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등으로 유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여수 옥수수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돌산갓, 거문도해풍쑥에 이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 옥수수 재배면적은 233ha로 전남 전체에서 가장 많은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난대성 기후지역으로 타 지역보다 조기출하 되는 등 옥수수 재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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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 비대면 영어 그룹 스터디 플랫폼 ‘턴챗’ 론칭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Ringle English Education Service, 이하 링글, 공동대표 이성파·이승훈)가 최근 비대면 영어 그룹 스터디 서비스인 ‘턴챗(TurnChat)’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링글은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 개발사다. 미국 스탠퍼드 MBA 출신 창업자와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 출신 원어민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링글은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턴챗은 비슷한 영어 실력을 갖춘 4명이 화상으로 모여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실전 영어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리적 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턴챗 서비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턴챗에서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 30분간 프리토킹을 할 수 있다. 추가 비용 없이 한 스터디 당 최대 50분까지 이어갈 수 있다. 스터디 별 적절한 표현도 추천한다. 스터디 내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한 표현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이 스터디에서의 모든 대화를 저장해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모바일에서의 표현 학습 병행도 가능하다. 실제 턴챗을 경험한 유저들은 ‘오프라인 그룹 스터디가 무산돼 아쉬웠는데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기적절하게 나와 다행이다’ ‘4개월째 재택근무를 하며 사람이 그리웠는데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 영어로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어 좋다’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 이야기함으로써 겁먹지 않고 영어를 말해볼 수 있어 유익하다’ 등의 다양한 후기를 공유했다. 링글 이성파 공동대표는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어 그룹 스터디에 대한 수요가 많아 턴챗을 론칭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람과 원하는 주제에 대해 영어로 눈치 보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길 바라며 초급·중급·고급 등 모든 단계에 있는 분에게 즐거운 공간 역할을 하도록 턴챗에 콘텐츠와 장치를 지속해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링글은 현재 영어 말하기 연습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턴챗 체험단인 ‘턴챗 투게더’를 모집하고 있다. 체험단에는 턴챗 스터디에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는 1개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PR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래 2019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5935.5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1만1724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79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395건, 해외 특허·상표출원 648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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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5억 규모 투자 유치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이 최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지에스아이엘은 50여곳이 넘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 건설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현장 수요 기반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역량과 사업 성장 가능성도 이번 투자 유치에 주요 역할을 했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또는 산업 현장에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리스크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복합된 통합 안전 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 근로자 안전 관리, 위험성 평가, 장비 점검, 공정 관리와 작업 환경 요인을 안전 관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안전 관리와 비상 구호체계 SOS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정, 검증받은 기술이다. 지에스아이엘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한 단계 더 고도화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 설계부터 구축, 데이터 축적, 생산성 관리까지 안전 관리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지에스아이엘 이정우 대표는 “건설 안전 분야를 비롯해 발전사, 공항, 하이테크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영역의 스마트 안전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시스템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 분야에 잠재된 미래 가치를 앞당길 것”이라며 “미국,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성공적 진출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에스아이엘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공사,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산하 현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제공했다. 현재 국내 터널 52㎞ 이상의 현장은 물론 하이테크 플랜트 현장, 전력 변환소, 수자원 파이프 복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 적용 중이다. 최근에는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 도입 된 신림-봉천터널 도로건설공사(1공구) 현장이 서울시가 선정하는 지하터널 등 밀폐 공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특별 감찰에 유일 모범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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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주거복지 공로 인정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정태)은 조합원인 홍성주거복지센터 박소진 대표가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사회적경제 온라인 특별전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충남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취약계층 고용 선도 및 지역 내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기술 전수 등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자활기업협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또한 빛고을건설(광주 서구) 문대성 이사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대외 유공인사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문 이사는 2013년부터 보훈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 장애 친화형 설계 기술자문, 시공기술 전수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인정 전국자활기업으로 전국 주거복지 자활기업 180개소와 자가가구 주거급여 수급자를 위한 수선유지급여 지원활동 등 취약계층 주거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김정태 이사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국민 주거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개요 한국주거복지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과 에너지효율 개선 시공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사회주택사업과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는 등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전국 주거복지 자활기업 120여개소를 조합원으로 두고 있는 주거복지 전국 네트워크 보유 사회적 경제조직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배현표 사무국장 송혜림 대리 063-255-0479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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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서울시복지재단과 MOU 체결… 청년에게 필요한 서비스·정보 연계 확대SAP가 최근 출시한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usiness Technology Platform)’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통합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와 툴을 활용해 데이터 우수성, 프로세스 통합·확장이라는 IT 분야의 3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P는 6월 15일에 개최했던 자사 연례 최대 콘퍼런스 ‘SAP 사파이어 나우 컨버지(SAPPHIRE NOW Converge)’ 콘퍼런스에서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은 △SAP HANA로 다양한 데이터 스토어 실시간 관리 △SAP 클라우드 플랫폼 통합 스위트(SAP Cloud Platform Integration Suite) △SAP 클라우드 플랫폼 확장 스위트(SAP Cloud Platform Extension Suite)로 모든 IT 환경에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 및 확장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SAP Analytics Cloud)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SAP Data Warehouse) 솔루션으로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그리고 △새로운 지능형 기술로 비즈니스 지속 혁신 지원을 제공한다.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의 핵심은 SAP HANA 클라우드 및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SAP Data Warehouse) 클라우드이다. 2020년으로 출시 10주년을 맞는 SAP HANA는 향상된 SAP HANA 네이티브 스토리지 확장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고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최신 버전의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는 소매업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르판 칸(Irfan Khan) SAP 플랫폼 및 테크놀로지 총괄 사장은 “정확한 데이터와 인사이트에 기반한 신속한 의사결정은 기업이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고 나아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기업들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데이터와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니샤 쉬노이(Aneesha Shenoy) SAP 아태지역 플랫폼 및 테크놀로지 총괄 겸 수석부사장은 “2020년으로 벌써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3만24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SAP HANA 클라우드는 SAP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위한 강력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이라며 “SAP는 앞으로도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와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기업에 지속적으로 제공해 신속하게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능형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크랜드 건강&병원 시스템(Parkland Health&Hospital System)과 헨켈 접착 테크놀러지스(The Henkel Adhesive Technologies) 등이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도입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인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SAP코리아 홍보대행 웨버샌드윅코리아 김병진 대리 02-6250-706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서울시 청년들의 사회 진입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시복지재단과 청년에게 필요한 서비스 및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7월 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서울시복지재단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두 기관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참여자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보유한 서비스 및 정보를 연계하며 정기적으로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 교류,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들에게 금융 교육, 재무 상담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시복지재단 사업 참여자들에게 ‘자기 이해 프로그램’, 청년정책 정보제공 서비스 ‘정보퐁퐁’, 온라인마음상담소 ‘하이데어’ 등을 제공하게 된다. 홍두나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은 “청년을 지원하는 기관 간에 상호 연계를 통해 청년의 사회 진입에 필요한 진로, 정서, 경제, 정보 등 자원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청년에게 너르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로 전화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