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수한 간판디자인을 발굴․장려해 선진 옥외광고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1일까지 3일간 여수에서 제20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여수시 도시시설사업단장과 시의원,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장 등 전남도와 여수시,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및 협회 시군 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여수시 문화홀에서 열렸다.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은 지난 2002년 우수광고물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디자인 개발 및 보급, 확산정책을 꾸준히 실천하...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는 19일 여수국가산단에서 산업부, 환경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13일 실무진의 안전점검에 이은 것으로,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함께했다. 최근 여수국가산단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이뤄졌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여수국가산업단지 현황 및 회사 자체 안전예방을 위한 활동을 청취하고, 사외배관 현장을 점검했다. 이...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해상교량’이 들어선다. 19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이 ‘비렁길’로 유명한 여수 금오도를 찾아 주민 간담회를 열고 해상교량 건설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수시 최대 숙원사업인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과 관련해 지역사회와 주민의 지속적인 건의에 화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전남도의 해상교량 건설계획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는 고흥 팔영에서 여수 돌산을 잇는 ‘백리섬섬길...
▲ 시전,둔덕,화정 지역구 이석주 시의원 여순(여수·순천) 사건이 일어난 지 74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70년이 지났으니 이미 강산은 7번 넘게 변했고 세상 사람들은 여순사건이 무엇인지 까마득히 잊어 버렸을지 모른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19일 여수시 신월동에 주둔하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의 일부 군인이 제주 4·3사건을 진압하라는 출동명령을 거부하고 일으킨 사건이다. 이로 인해 여수·순천을 비롯해 전남·전북·경남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혼란과 진압과정 등 무력충돌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
최근 어르신 무료버스 제도 도입 관련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이석주 여수시의원이 관련 토론회를 개최해 주목 받고 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정책 도입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석주 의원 주최로 열려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시민단체 및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토론에 앞서 "우리 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이미 20%이상이다”라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확대, 지역공동체 활성화, ...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은 18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남교육 대전환과 미래교육에 맞지 않은 전남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해 우려와 질타를 쏟아내며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이광일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1억 4천여만 원의 혈세가 교육감의 추석인사 홍보편지 발송에 낭비되었다”고 질타하며, 첫 도정질문 포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지난 ‘19년과 ‘20년에 3등급을, ‘21년에 4등급으로 기록한 전남도교육청 청렴도 하락을 언급하...
여수․순천 10․19사건 74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여수․순천 10․19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이 19일 광양 시민광장에서 첫 정부 주최로 열렸다. 사건 발생 74년 만에 처음 정부 주최로 열린 이날 합동 추념식에는 정부 대표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자리를 함께한 것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소병철․김회재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정인화 광양시장 등 지역 단체장과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이규종 여순유족전국총연합 상임대표와 여순사건 유족 300...
14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지역본사제 3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본사제 3법」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구성된다. 김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3명(김회재, 김성주, 김승남, 박광온, 서동용, 서범수, 송재호, 오기형, 윤건영, 이병훈, 이해식, 임호선, 주철현)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균형발전특...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12일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일자리경제본부에 "성공적인 청년창업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업무수행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숙경 의원은 "전남도가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창업율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실제 생존율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창업 5년 생존율은 27.5%에 불과하며, 특히 청년창업의 가장 큰 실패 요인 중 하나는 ‘경영미숙’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
다가오는 21일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이다. 경찰의 날은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 산하 경무국이 창설된 이래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칠순을 넘긴 대한민국 경찰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간혹 부실한 현장 대응으로 사회적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신뢰 회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평가 받고, 선진적인 치안시스템이 많은 나라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근대 경찰의 아버지라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