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여수 이주민센터 은하수FC축구단에 추석맞이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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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여수 이주민센터 은하수FC축구단에 추석맞이 꾸러미 전달

여수 이주민센터 은하수FC축구단에 1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여수바른생활(대표 방준용)이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여수시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청년상인 방준용 대표는 18일 여수이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문화 어린이 축구팀 '은하수FC축구단' 소속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꾸러미'를 제작하여, 여수 이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준용 여수바른생활 대표를 비롯해 김희진 여수 이주민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은하수FC축구단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추석맞이 꾸러미 세트에는 다양한 간식거리가 담겨진 레트로 과자선물세트와 음료, 코로나19 생활 방역용품(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담겨져 있다.


방준용 바른생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삼촌의 마음으로 이번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약소하지만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즐거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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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전달 사진

 


마도페뉴스 이석주기자마도페이석주기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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